실험주의사항!!!
화학 발광을 일으키는 디페닐옥살레이트와 유기과산화수소는 독성이 있어 피부 접촉시 좋지 않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지 아랫쪽 기사 참조]
반드시 보안경을 착용하기를 권장하며, 피부에 접촉하지 않도록 일회용비닐장갑을 착용하세요.
디페닐옥살레이트의 색상은 3가지 이며, 주문메모시 남겨주시면 최대한 원하시는 대로 보내드립니다.
별다른 메모가 없으면 랜덤으로 구성됩니다.
디페닐옥살레이트와 유기산화제 모두 피부에는 좋지 않으므로 주사약병에 담겨져서 보내드립니다.
약병의 입구를 열지 않고 주사기로 바로 시약을 꺼내므로 피부에 묻을 염려가 없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다만 주사기 사용시 학생들에게 주의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실험목적] : 반딧불이 생물발광을 모델로 과산화수소와 디페닐옥살레이트의 화학적
반응에 의해 빛이 발산(화학발광 Chemical Light)됩니다.
이 실험을 통해 야광원리를 알아 봅시다.
[KIT 구성]
유기산화제, 디페닐 옥살레이트, 유리관, 튜브+팔찌 연결관, 주사기, 유리구슬
[실험과정]
1. 유리관에 디페닐 옥살레이트 용액을 주사기를 사용하여 적당량 넣습니다.
2. 양초에 불을 붙인 후 양초가 녹으면 불을 끄고 유리관 양쪽 끝을 녹은 양초에 담갔다 꺼내어 밀봉합니다.
☞ 글루건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3. 비닐관 한쪽 끝에 유리 구슬을 끼워 고정시킵니다.
4. 주사기를 사용하여 유기산화제를 1/2정도 넣고 (앞서 만든) 유리관을 넣은 후 다른 한쪽도
유리구슬을 끼웁니다.
☞ 용액이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비닐관을 세워 바닥에 콩콩 칩니다.
왼쪽부터 블루,그린,핑크
1. 유리관에 디페닐 옥살레이트 용액을 주사기를 사용하여 적당량 넣습니다.
2. 양초에 불을 붙인 후 양초가 녹으면 불을 끄고 유리관 양쪽 끝을 녹은 양초에 담갔다 꺼내어 밀봉합니다.
☞ 글루건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3. 비닐관 한쪽 끝에 유리 구슬을 끼워 고정시킵니다.
4. 주사기를 사용하여 유기산화제를 1/2정도 넣고 (앞서 만든) 유리관을 넣은 후 다른 한쪽도
유리구슬을 끼웁니다.
☞ 용액이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비닐관을 세워 바닥에 콩콩 칩니다.
왼쪽부터 블루,그린,핑크
야광팔찌의 내용물에 대한 기사내용입니다.
전문가들은 안에 들어있는 물질이 독성을 지녔기 때문에 삼키거나 피부접촉, 눈에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강남 성모병원 산업의학과 김성렬 교수는 “독성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두 물질은 독성체 화학물질이므로 삼킬 경우 목이나 식도 점막을 손상시키며 복통의 원인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야광물질이 피부나 눈에 접촉하면 가려움 등 피부 질환에 노출되고 심하면 각막 혼탁까지도 유발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피부과 노영석 교수는 “야광 물질이 피부에 닿으면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이나 자극성 접촉 피부염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태인 교수도 “이 물질들이 눈에 들어갈 경우 화학화상을 유발, 충혈은 물론 상피가 벗겨지고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며 “심할 경우 각막 혼탁에 의해 시야가 흐려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야광봉을 다룰 때 조심해야 하며 특히 아이들의 경우 보호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산업의학과 유재영 교수는 “야광봉 내 화학물질이 피부나 눈에 닿았을때 흐르는 물에 20~30분 이상 세척하고 만약 삼켰을 경우 억지로 구토를 유발한다면 이중 손상을 입기 때문에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